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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추석명절 남은 나물을 이용한 고추장뚝배기비빔밥과 미역조개탕 만들기 #고추장으로 양념한 밥이 포인트!!

명절을 보내고 남은 음식들이 많은데요. 가장 간단하게 남은 나물을 이용해서 전주식처럼 밥에 고추장양념을 해서 뚝배기에 넣어주고 나물 골고루 넣어서 뚝배기비빔밥을 만들어서 맛있게 나물정리 다 했지요. 그리고 간단하게 미역과 조개를 넣고 끓인 미역조개탕으로 마무리!!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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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단 5분이면 충분히 불려 줍니다. 미역의 양은 한컵정도면 될 것 같아요.
여기에 조개를 넣어 주시고요. 따로 육수는 필요없고요. 그냥 조개와 미역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맛을 내주려고요.
물을 부어 주시고 홍고추,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 줍니다.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되지요.
이제 뚝배기비빔밥을 할텐데요. 먼저 뚝배기에 밥을 담아 주고는 고추장, 참기름 넣고 잘 비벼 줍니다.
그리고 밥을 뚝배기 아래에 잘 펴서 깔아 주세요.
이제 그 위에 각종 나물들을 골고루 담아 줍니다. 들어간 나물은 시금치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고사리나물이 들어 갔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바다향을 품은 초간단 미역조개탕 완성되었습니다. 국물이 육수를 내지 않고 했는데도 조개와 미역의 향이 나면서 정말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더라구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처럼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이죠.
뚝배기비빔밥은 센불이 아닌 중약불에서 은근히 대워 줍니다. 재료들이 다 따뜻해질때까지 뚜껑을 닫고 데워 줍니다. 그럼 바닥에 깔린 양념한 밥이 눌러지겠죠. 자연스럽게 누룽지가 만들어지지요. 그리고는 달걀후라이 올리고 참기름 살짝 두르고 통깨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7-10-13 수정일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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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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