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손질하는동안 데쳐놓은 연근이 한 김 식었겠죠? 데쳐낸 연근은 과대한 물기는 키친타올로 좀 제거해주시고 밀가루 옷을 얇게 입혀주세요~
밀가루 옷 입힌 연근 구멍에 다져서 밑간 해 둔 새우소를 예쁘게 채워주세요(이 상태에서 달걀물 입혀 기름에 지지셔도 맛나요~ 저는 깔끔하게 그냥 부쳐 먹을래요^^)
정성들여 속을 채워넣은 연근은 달군 팬에 기름을 둘러 지져주세요. 노릇노릇~ 고소한 냄새가 >
연근 지지는 동안 개운하게 초간장도 만들어 두시구요~
예쁘게 지져낸 연근새우전!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내면 완성이예요♡
●연근은 0.5cm 두께로 썰면 약간 아삭아삭, 더 얇게 썰어 바싹 익히면 새우깡 과자같은 맛이 나요~ 취향에 따라 두께와 익히는 시간을 조절해보세요^^
●밀가루옷 입혀 달걀물 묻혀 지지셔도 별미예요
●손질한 연근은 끓는 물에 소금,식초 넣고 데쳐주세요~ 아린맛을 제거해줘요
●새우에 굳이 밑간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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