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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껍질만 벗긴 걸로 대체해도 Ok!!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지고, 너무 안 데치면 식감이 딱딱해요. 굵기가 가늘다 싶으면 3분. 굵기가 좀 두껍다 싶으면 4분. 눈치껏 데쳐주는 게 포인트★
마트에서 데친 고구마순은 NO! NO!! 보통 이건 나물용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너무 많이 데쳐져 김치로는 담글 수 없어요. 그러니 사더라도 껍질만 벗겨진 걸 사다 데쳐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뻑뻑해서 잘 안 갈아지니 건고추와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중간중간 물을 넣으며 갈아주세요.
단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취향껏 설탕을 추가해주세요.
등록일 : 2017-07-30 수정일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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