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랑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집밥 백 선생 김치볶음밥에서 베이컨을 넣으면 더 맛있길래 깍두기 볶음밥에도 베이컨을 넣어보았어요.
역시 고기류가 들어가니깐 더 맛있는)
베이컨 없으시면 스팸 또는 돼지고기를 작게 썰어 넣어도 괜찮을 듯~
사실 맛있는 김치만 있음 뭔들~~그렇지요
팬에 베이컨을 먼저 달달 볶아주고
곧이어 깍두기를 넣고 양념재료인 깍두기 국물 5~6숟가락, 맛술 2, 설탕 또는 올리고 당 1, 굴 소스 1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깍두기가 많이 익어 새콤하면 설탕을 더 넣어 주심 좋고요.
깍두기 국물로 간 조절을 해주심 돼요.
갖고 계신 김치의 염도가 틀리니깐 참고하시어 간 조절해주세요
달달달 볶다 국물이 자작자작 해지면 (대략 5~7분 정도) 볶다
밥 1.5공기를 넣고 주걱을 세워 재료를 잘 섞어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대파 1/2대를 송송 썰어 넣고
통깨, 참기름 1을 넣어 한번 더 볶아 마무리합니다.
김치볶음밥에 올릴 달걀 프라이도 2개 해주세요.
아작아작 씹히는 깍두기 볶음밥 완성
깍두기 볶음밥에 베이컨 + 달걀 프라이 함께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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