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데쳐서 데친 물을 버리지 않고 그물로 국물을 만들 거라
로즈는 쌀 뜻물을 이용했어요~~~
쌀 뜻 물이라 하지만 3번째 물이라 아주 엷지만
그래도 생수보단 더 구수한 맛이 있을 것 같지요~~~
쌀 듯 물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천일염 2/3 큰 술 넣고 가지를 데쳐줍니다~!~~
가지는 십자로 칼집을 넣어서 30초 정도 데쳐서 찬물에 담갔다가
살짝 눌러 물기를 빼줍니다~!~~
부추는 넣었다 빼는 식으로 데쳐서 찬물에 얼른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가지 삶은 물은 버리지 마시고 물김치 국물로 사용하면 됩니다
데친 가지는 손으로 쪽쪽 찢어주고 당근은 5cm 정도의 길이로 채 썰고
부추도 같은 크기로 잘라놓았아요~!~
가지와 당근 부추를 모든 양념을 넣어 살살 버무려 줍니다~~
버무린 자체로 까지 무침처럼 드셔도 됩니다~~~
이렇게 그냥 가지무침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참기름을 살짝 넣어서 무쳐 드시면 더 맛있어요~~
조금은 가지무침으로 먹어보고 가지
삶은 물을 부어서 차게 드시면 가지 물김치가 된답니다~!~~
가지 삶을 때 천일염을 넣었기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국물 간이 맞더라고요~~~
이렇게 가지무침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나물 같은 가지김치 이지요~~~
가지 데친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을 때 부어주어도 됩니다
가지 두 개로 두 가지를 만들어 먹은 편이지요~~
시원한 가지김치에 소면 삶아서 말아먹어도 맛있을 것 같지요~~~
로즈는 워낙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지 물김치로 국물을 부어서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 먹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