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0.5단에 990원 해서 한단 사왔어요~
대파 부자라서 대파를 많이 준비 합니다.
대파는 씻어서 다듬어 주세요.
양파 1개는 채썰어줍니다.
대파는 흰부분과 연두 부분은 +로 잘라주시고 초록부분도 손가락 두마디 길이에 반 잘라주세요.
어묵과 비슷한 길이로 잘라줬어요.
사각 어묵은 반 자른 후에 채썰어주세요.
기호에 맞는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뜨거운 물을 준비 합니다.(어묵을 한번 데칠꺼라서요 생략하신다면 패스 하세요:)
볼에 어묵을 기호에 맞게 잘라 주신 후에 끓는 물을 준비합니다.
어묵에 끓는 물을 부어줍니다.
사진 찍느라 어묵이 조금 익었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은 후에 젓가락으로 한번 휘 저어 주신 후에
채반에 어묵을 부어 준 후에 찬물로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팬에 올리브유2숟가락을 넣어 주세요.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저는 냉동이라 다진마늘을 녹이듯이 볶았어요.
다진마늘 또는 편마늘을 넣어 살짝 볶으시다가.
대파를 넣어
대파가 코팅 되듯이 볶아 줍니다.
이때 올리브유 3숟가락을 더 넣고
대파와 다진마늘이 얼추 볶아져 마늘, 파기름이 되도록 한 후에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어묵을 뜨거운 물에 기름을 빼면서 살짝 익혔기 때문에
어묵은 나중에 양념이 베이도록만 볶을거에요.
볼에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간을 보면서 조절하세요.
얼추 볶아진 채소에 양념장을 넣어
볶아 준 후에
뜨거운물에 한번 씻은 어묵을 넣어
볶아 줍니다.
통깨를 살살 뿌려주세요.
체내에 흡수가 많이 되도록 깨소금을 넣으시면 더 좋아요.
한번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통에 담아 두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채소를 양념에 한번 볶은 후에 넣었기 때문에 사각거리면서 양념이 잘 베어져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두었다가 김밥을 싸먹기도 하고 반찬 없을때 먹기 좋더라구요.
김으로 흰밥을 싼 후에 어묵볶음과 함께 먹음 짝퉁 오징어 없는 충무김밥이 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한숟가락 넣고 밥에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계란후라이는 필수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여기저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친구도 맛있게 먹었다며 다 먹음 또 이야기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건 이야기 안해도 된단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 맛있는 어묵볶음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