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뽑은 쑥을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꺼내고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농사랑에서 쿠폰으로 구매한 모시조개도 해감한 다음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을 조금 꺼내 놓았어요~!~~
육수에 된장을 풀어준 다음 큼직한 도다리를 넣어주었어요~~
무를 넣어주면 좋은데 무가 없어서 생략했어요~!~~
도다리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쑥과 모시조개를 넣고
청양고추와 대파 홍고추도 반만 넣어주었어요~~~
팔팔 끓인 다음 먹기 직전에 남은 대파와 홍고추를 넣어주었어요~~~
도다리가 어찌나 큼직한지 잘라놓은 한쪽이
대접에 들어가지 않아서 반으로 잘라서 담아 주었어요~~~
된장을 조금 풀어서 끓였더니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제철에 먹는 국내산 도다리는 2월부터 4월이 제철이고
살이 통통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살이 어찌나 통통하고 담백한지
초고추장이나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는 초고추장을 만들어서 도다리 살을 찍어 먹었는데 그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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