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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천연조미료로 육수를 낸 칼칼한 알탕만들기 #쉽고 간편하게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서 끓이는 초간단 알탕!!!

천연조미료도 만들었겠다. 시원하게 육수를 뽑아서는 칼칼한 알탕을 만들었습니다. 국물이 끝내주네요. 저녁에 먹고는 남아서 다음날에 물을 조금 더 넣고 라면 넣고 알탕라면으로 변신시켜서 먹었지요. 약간의 떡도 넣고요.

알탕에 들어가는 알은 마트에서 구입했고 거기에 더욱 바다향을 내주는 미더덕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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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았던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어 주고요.
냉동실에 보관해 놓았던 파뿌리와 표고버섯꼬다리도 함께 넣어 줍니다. 육수재료로 파뿌리도 좋고 표고버섯 꼬다리만 있어서 훌륭한 육수를 만들 수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사용해 보세요. 양파껍질을 깨끗이 씻은후에 말려서 육수넣을때에 같이 넣으시는 분들도 계세요~~
물 넉넉하게 넣고는 다시팩을 넣어 주고는 팔팔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팔팔 끓이다가는 중불로 옮겨서는 10분정도 더 끓여서 진한 육수를 만들어 준 후에는 다시팩을 건져내어 줍니다. 거기에 무를 넣고는 다시 불을 키고 끓여 줍니다. 무가 들어가면 더욱 시원한 국물맛이 되겠죠.
팔팔 끓어오르면 다진마늘과 파를 넣어 줍니다. 대파도 좋고요. 쪽파도 좋습니다.
어느정도 끓었다면 양파도 넣어 줍니다.
알탕의 양념은 간단하게 국간장과 고춧가루로만 해 줄려고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알탕입니다. 고춧가루 투하합니다.
미더덕과 알은 한번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끓고 있는 국물에 넣어 줍니다. 이렇게 넣고는 끓이면 국물이 또다시 변신하게 됩니다. 바다향을 품은 육수도 대 변신하게 되지요.
마지막 간은 국간장으로 해 줍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맛도 진해지면서 특유의 향으로 인해서 해산물이 주는 비린맛도 잡아 주고 좋습니다. 만약 국간장이 없으시면 진간장에 소금간을 함께 사용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셔도 좋습니다.
거의 알도 다 익었고 무도 충분히 투명해졌으니 마지막 단계로 팽이버섯과 쑥갓을 올려 주고 마무리합니다. 이때 불을 꺼 주세요. 잔열로 팽이버섯과 쑥갓이 익도록요.
뚝배기에 옮겨 담고는 쪽파 썬것을 송송 뿌려주고 마무리합니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속을 확 풀어주는 알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등록일 : 2017-03-08 수정일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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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Sori Lim 2017-09-20 18:33:42

김치 좀 쫑쫑 썰어 같이 넣어서 먹엇어여 ㅎㅎ 넘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쉐프의 한마디2017-09-21 07:33:10

오호!! 김치까지 들어갔다면 칼칼함과 감칠맛이 끝내주었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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