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맛 블루메이드입니다. 여기에 한 봉지가 들어있어요. (참고로 아닝도후맛 블루메이드에는 2봉지가 들어있어요.)
물을 팔팔 끓여서 뜨거울 때 가루와 함께 섞어서 스픈으로 휘휘 저어준 다음 (플라스틱 용기에서 하지 마시고, 도자기나 스텐에서 하시도록 하세요. 요즘 환경호르몬 무섭잖아요.)
굳혀낼 그릇에 담아 온기가 식을 때까지 두었다가 냉장고에서 1시간정도 굳히면 됩니다.
저는 여기에 포도알을 떼어서 깨끗히 씻은 후에 함께 넣어주었어요. 포도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은데 주로 껍질에 다 모여있어요. 그래서 깨끗히 씻은 후, 포도껍질째 씹어먹는게 좋습니다. ( 안토시아닌은 항산화효과가 뛰어나 암을 예방해주고 심장병예방에 좋아서 포도껍질에서 색소가 충분히 우러난 포도주나 포도즙, 머루즙, 복분자즙 모두 다 좋습니다. 웰빙 장수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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