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 닷컴에서 받은 소시지인데 냉동실에 두고 먹질 않아서
요즘 냉장고에 있는 거 줄이려고 꺼내서 볶았더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속이 꽉 차있는 소시지와 다른 보통 소시지들과는 맛이 다르네요
고기가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도 좋고 단백하기까지 하네요~~
소시지와 어묵은 항상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한답니다
그래야 남아있는 불순물이나 굳어있는 기름까지 쏙 빼내줍니다
팬을 예열한 다음 식용유 조금 넣고 양파를 볶아줍니다~~~
양파가 노릇노릇해지면서 양파 익는 냄새가 맛있게 나네요~~~
썰어놓은 소시지와 파프리카를 넣고 간장과 모든 양념을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됩니다~~~
소시지도 물에 한번 데쳐주고 볶지 않고 먹어도 되는 것이기에 잠깐만 볶아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블을 꺼준다음 깨소금 조금 뿌려주면 끝이지요~~
후추도 톡톡 뿌려주고요~~~
마지막에 블을 꺼준다음 깨소금 조금 뿌려주면 끝이지요~~
후추도 톡톡 뿌려주고요~~~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아주 좋아할 수제 소시지와 야채볶음입니다~~
12월에는 연말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남편들도 집에서 와인 한잔할 때 술안주로도 너무 괜찮겠지요~~
만들기 쉽고 시간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이런 반찬도
가끔은 만들어 먹고 싶더라고요~~~
벌써 금요일 이네요~~~
저는 오늘 도 하루 종일 일이 밀려있네요
요즘 왜 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요~~~
황금 같은 금요일에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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