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름을 두르고는 볶아 주세요. 파기름과 더불어서 마늘향을 내주고는 설탕으로 인해서 불향까지 나게 만들어 주죠.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이제 간장을 팬의 바깥쪽으로 돌려가면서 넣어 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가운데로 가게 됩니다. 중식할때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간장이 끓어 오를때에 후추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같이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이래야 불향도 나면서 진한 간장향도 나거든요. 이렇게 볶을때에 간장을 넣으면 더욱 감칠맛나는 볶음요리를 만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쥐똥고추를 넣어 줍니다. 쥐똥고추가 없으시면 건고추를 넣어 주시거나 페페로니노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쥐똥고추까지 넣고 잘 섞으면서 볶아 주면 일단 소스는 완성입니다. 잠시 대기상태로 두시고요.
냉동상태의 치킨텐더는 일단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켜 놓으세요. 안그러면 튀길때에 마구마구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튈 수 있습니다. 기름이 튀면 위험하고 청소하기에도 버거우니까요. 해동해 놓은 치킨텐더는 바로 튀김기름에 넣으셔도 됩니다.
기름의 온도는 치킨텐더 하나를 넣었을때 바로 떠올라오는 상태가 되면 적정한 온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아니면 빵가루를 떨어뜨리셔서 확인하시면 좋아요. 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치킨텐더를 넣고는 튀겨 줍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지면 끝이지요. 치킨텐더이다보니 금방 익고요. 색만 나오면 건져내시면 됩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텐더를 체에 걸러 올린 후에 체를 툭툭 탁탁 치면서 기름을 빼 줍니다.
그렇게 튀겨내어서 체에 기름을 빼낸 치킨텐더를 바로 만들어 놓았던 소스에 넣어 줍니다. 이미 소스에는 불을 켜 놓은 상태여야 합니다.
강불에서 튀겨낸 치킨텐더가 골고루 소스가 입혀지도록 잘 섞어가면서 웍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뒤집어 줍니다. 그럼 골고루 양념이 치킨텐더에 입혀 지게 되어요. 골고루 간장과 마늘양념이 입혀 지도록 뜨거운 불에서 재빠르게 섞어주시면 바로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종이호일을 깔아 주고는 그위에 순살마늘치킨을 올려 줍니다. 수북하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견과류를 살짝 뿌려 주었습니다. 견과류는 호두도 좋고 호박씨고 좋고요. 해바라기씨도 좋아요~~~~ 치킨텐더로 만든 순살마늘치킨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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