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뽀빠이처럼 알통나온다~시금치무침.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시금치 300g;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국간장 2/3큰술; 소금 약간; 들기름 1큰술;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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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바리

뽀빠이처럼 알통나온다~시금치무침.

아이들 시금치 잘먹나요?
안먹는아이들도 있고...어른들도 안먹는 어른도 있는데요뭐~~ㅋㅋ
그냥...어릴때부터 꾸준~~히 상에 올리니 저희집 아이들은 잘먹습니다.
뭐든지...먹어봐야~~먹죠...ㅋㅋㅋ

둘째녀석은 잘 안먹고 그랬는데...민아~~시금치 먹음 뽀빠이처럼 알통이 나온다~
자극을 줬더니만....어찌나 잘먹던지~~ㅎㅎㅎㅎ
이젠 가리지않고 잘먹습니다.
남자아이들이 편식이 더 심한데..이렇게 뭔가 자극을 주면 잘먹기도 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시금치
300g 구매

[데칠때]

굵은소금
1작은술 구매

[시금치양념]

다진마늘
1/2작은술 구매
국간장
2/3큰술 구매
소금
약간 구매
들기름
1큰술 구매
통깨
약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시금치 300그람 준비합니다.
시금치 깨끗히 씻어주세요.
찬물에 담궈서 흙이 잘 떨어지게 흔들흔들~

시금치300g

시금치는 뿌리까지 다~무쳐먹을꺼예요.
뿌리에 흙을 슥슥 제거하면서
뿌리잘라서 한쪽에 모아두고..

뿌리를 자르고나면 그밑에 이렇게 흙이 또 있어요.
아직 잘 안떨어져나간 흙들..

남은 흙까지 깨끗히 씻어줍니다.
유기농일수록...무농약일수록 더 깨끗히 씻어서 먹어야해요.

팔팔팔팔 끓는물에
굵은소금1작은술 넣고.

따로 모아둔 뿌리를 먼저 넣고 데쳐줍니다.
단단하기에 먼저 넣고 데치기.

그러고는 시금치를 넣고 데쳐주세요.
그냥 넣었다 빼는정도로 후다닥!!!

체반에 쏵~~부어놓고.
펼쳐서 식혀주세요.
식혀서 물기 꼭~~짜세요

시금치는 쫙~~펼쳐서 식혀줍니다.

시금치를 뭉쳐둔채로 식히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시금치가 너~무 익어버려요.

뜨거울때 무치면 간을 잘 못맞춥니다.
미적지근~~하게 식었을때 무쳐주어야해요.
다진마늘1작은술.
양념은 최소한으로 해서 시금치 본연의 맛을 살리기!

국간장 2/3큰술

들기름 1큰술~
넉넉히...ㅋㅋㅋ
전 참기름보다 들기름으로 무치는 시금치를 더 좋아해요.

손끝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간하세요.
약간 짭짤~하다 싶어야 두고 먹기에 간이 맞아요.
나물은 간이 먹어들거든요..
이표현이 맞을려나요?
ㅎㅎㅎㅎㅎ

마지막에 통깨 솔솔 뿌려서 무쳐주면 끝~

이렇게 손끝으로 조물조물.
살살 무쳐줍니다.^^
시금치 무침 양념은 최소한으로 나물 본연의 맛으로 먹는거~

: 시금치 뿌리는 따로 모아놨다가 먼저 데쳐줍니다.

시금치무침 관련 상품

등록일 : 2016-12-12 수정일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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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봉자바리

http://blog.naver.com/son8199

#시금치 #시금치나물 #시금치무침 #밑반찬 #아이반찬 #간단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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