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550
상품목록
main thumb
로즈의 맛수다

겨울배추 솎음 사과겉절이 고소하고 상큼하네요

배추만 무치는 것보다 사과와 부추랑 섞어서 겉절이를 했더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새콤달콤하게 샐러드처럼 무쳤더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사과의 달콤함과 시퍼러둥둥한 배추가 그래도 고소하면서 나쁘지 않은 맛이네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배추벌레가 많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추를 몇 번 씻어 건진 다음
다시 식초에 잠깐 담가 놓았답니다~~
사과도 껍질째 넣을 거라 같이 식초에 담가 놓았었지요~~
마당에 부추가 잘 자라고 있어 요즘은 계속 부추를 파대신 잘라다 먹고 있답니다~~
배추는 머리만 잘라놓고 부추는 5cm 정도 크기로 썰어놓고
사과는 굵직하게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배추가 연하고 너무 작아서 절이지 않고 바로 멸치 액젓으로 살살 버무렸어요~~~
배추만 먼저 버무려 준 다음 사과와 부추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려주었어요~~~
마지막에 임산물 체험 이벤트 선물로 도착한 감식초를 넣어주었더니
새콤달콤하고 맛있네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겨울배추 솎음 겉절이입니다~~
겉절이가 먹고 싶은데 배추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너무 작지만
그냥 무쳐보았는데 그런대로 겉절이 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후다닥 무쳤는데 푸르둥둥한 배춧잎이 고소하네요~~~
정말 유기농이기에 위안을 받고 알차고 좋은 배추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남편은 삼겹살 통구이 해주었더니 어찌나 맛있게 곁들여 먹는지요~~~
기름기 쫙 뺀 삼겹살과 김장을 하고 난 다음 쌈 배추랑 먹으면 더 맛나겠지만
배추가 속이 차지도 않은 얼갈이가 부추랑 사과랑 무침도 맛있게 잘 어울리네요~~
팁-주의사항
짜지않게 무쳐놓으면 샐러드처럼 상큼하게 먹을수 있고 특히 사과를 넣어서 더우 ㄱ 아삭하고 맛잇는 샐러드같은 겉절이 입니다

등록일 : 2016-11-30 수정일 : 2016-11-3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샌드위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자짜글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칼국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봄동겉절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생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나리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달걀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바나나머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비지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매운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