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즙은 그대로 놓아두면서 생강전분이 가라앉도록 1시간이상 놓아두세요
생강전분이 들어가면 끓이면서 서로 엉겨붙으며 맛도 텁텁해질수 있으니
전분을 가라앉혀 생강청을 만드는게 좋아요
전분이 가라앉는동안 생강청 담을 병을 끓는물에 소독해 그대로 말려 준비해주세요
전분이 가라앉힌후 전분은 버리시고 위에 물을 냄비에 따라내어 주세요
생강을 5분정도 끓인후에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시구요 전 조금 더 넣어주었답니다
설탕의 양이 덜 들어가면 끓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보관시에도 곰팡이가 피기 쉽고 생강이 매운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설탕은 동량으로 넣으시는게 좋은데 취향에 따라 설탕량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주시구요
생강청을 끓이실때에는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조절해가면서 양이 반정도 줄어들때까지 1시간이상 끓여주세요
생강청 걸죽해지면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주르르 흐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엿이나 올리고당처럼 되지요
마지막에 시나몬스틱도 넣어주었답니다~
생강청 병에 담아 주면 되지요 선물하기도 좋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막힘이나 목아프거나 두통이 날때 생강차 한잔 드시면 넘 좋겠지요
생강은 가래를 삭히는 작용도 있다하니 겨울철 생강차와 함께 보내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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