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배추김치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법, 김치간단레시피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배추 2.4kg (절임); 쪽파 200g; 대파 3대; 굵은소금 200g (절임); 무 1/2개 (700g); 멸치액젓 5스푼; 새우젓 2스푼; 고추가루 15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3스푼; 매실액 4스푼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89,000

초이맘

배추김치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법, 김치간단레시피

안녕하세요. 초이맘이예요~~^^

요즘 너무나도 비싼 배추 값이 내려갈 생각을 안하내요.
하지만 김치 안먹고는 안되잖아요.
하는수없이 알배추보다 조금 큰 배추6포기 9천원에 사가지고
와서는 김치담았어요. 김장김치 하는식으로 무채 썰어 넣고 담아보았어요.

초이맘!! 지금부터 김치담그는법 알려드릴게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배추 절임
2.4kg 구매
쪽파
200g 구매
대파
3대 구매
굵은소금 절임
200g 구매
무 700g
1/2개 구매

[양념]

멸치액젓
5스푼 구매
새우젓
2스푼 구매
고추가루
15스푼 구매
설탕
2스푼 구매
다진마늘
3스푼 구매
매실액
4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배추가 다듬을것도 없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즘 배추가
여름배추보다 고소하고 맛있어요.

배추작은것(6포기)

포기째하기도 그렇고 자르기도 그렇고 해서 잎사기 다 뗘서
빨리 배추절여서 김치 담으려고요.

배추잎사귀 뗘서 3~4개씩 차곡차곡 놓고 배추윗쪽 부분에만
굵은소금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소금 씻기지 않게 물을 위에 부어주던지 아님
배추를 물에 한번 젹셔주고 소금 뿌려주어도돼고요.

반복해서 배추를 반대로 해주고 맨위에는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면돼요.
절일때 들어간 소금의양은

천일염(굵은소금) 200g

그리고 비닐이나 함지로 덮어 놓으면 빨리절여지거든요.
그동안 양념들 준비해 주었어요.

쪽파, 대파 다듬어서 준비해 놓았어요.

대파3대, 쪽파 200g 정도

생강을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생강20g(2스푼 )

대파, 쪽파 썰어주었어요.
생강을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각종 양념준비~

액젓5스푼, 새우젓 2스푼, 다진마늘3스푼, 생강2스푼, 매실액4스푼

고추가루와 설탕준비완료.

고추가루 15스푼, 설탕2스푼

계량스푼

무는 잘라서 준비했어요.

무700g(1/2개)

절이기 시작해서 1시간정도 절인것 같아요.
아주 잘 절여진것 같아요.

배추를 씻어서 소쿠리에 물 빠지라고 담아 놓았어요.

준비해놓은 무를 썰어 무채까지 썰어놓았어요.

무채 썰어 놓은것을 함지에 담아놓았어요.
무채 썰어 놓은것을 함지에 담아놓았어요.

요 한접시는 속으로만 골라 먼저 겉절이식으로 따로 버무려서
먹으려고 접시에 담아서 먹으라고 딸램들 주고요.

이제 무채를 버무려야지요. 위에 준비해둔 양념을
몽땅 넣어주고 버무려주었어요.

무채를 버무려 놓았어요.
무채완성~

물기뺀 배추를 무채에 넣어 버무려주었어요.
배추김치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배추 김치 버무려 놓은것을 차곡차곡

김치볼에 담아보았어요.

배추김치 관련 상품

등록일 : 2016-10-10 수정일 : 2016-10-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초이맘

http://blog.naver.com/hanim_choi

포토 리뷰 3

요리 후기 6

missu**** 2017-07-24 14:16:24

배추 하나 사서 여기 레시피대로 담궜더니 처음엔 허여멀건게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하루 지나고 냉장고 넣었다가 먹으니 시원하고 달지않고 참 맛있습니다.친정엄마의 시원하고 개운한 김치 가져온거 같아요

brok 2024-01-26 21:55:44

남편이 막 담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항상 친정에서 가져다 먹다가 엄마가 앞으로 김치 담지 않겠다고 하시는 바람에...흐규흐규 직접 담아 보기로 했어요^^; 배추랑 쪽파만 사고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길래 그냥 직접 담아봤어요^^ 생강이 없었는데 생강 가루가 있길래 그냥 내 맘대로 대충 넣었고 초이맘님 레시피대로 양념하고 당근을 좀 더 추가했는데 세!상!에! 제 입맛에 딱 맞아요ㅠㅠ 감동~! 무엇보다 양념 재료들이 집에 있던 것들이라 돈도 거의 안들고 만들었네요^^ 레시피 저장해 놓고 조만간 한번 더 담아 친정에도 가져다 드릴려구요~ 막 자랑하고 싶네요ㅋ 내가 이런걸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