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각 없이 재빠르게 해먹을 때 좋은거 같아요~! 아침밥으로 먹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노고민 핵간단! 마지막에 깨와 참기름을 넣으면 풍미가 더해져요:)
저는 애호박 대신 가지와 청경채를 넣어서 했어요. 계란이 너무 익어서 식감은 아쉬웠지만 그런데로 먹을만했어요. 참고로 저는 노슈가를 지향하여 양파는 더 많이, 설탕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양파의 단맛 덕에 단맛유지~!
Sophia in nz 2016-12-29 05:57:03
아침일찍 일어나 아차 남편의 도시락 준비를 안해놨네 깨우쳤을때 황당...
집에 있는 재료로 10분만에 뚝딱 만든 계란 양파 덮밥... 집에 항상 있는 재료로 이렇게 간단한 한끼 도시락 (식사)를 해결할수 있다니...
역쉬 백선생님 레시피 최고...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시간 대비 맛은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촉박한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인증샷을 놓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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