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육수는 그대로 홍합을 삶아낸 거고요^^
다시육수는 다시마 표고 다시멸치 대파뿌리를 넣고 끓인 다시육수예요^^
이걸 1 : 2로 석어 쓸 거예요^^
소금 천연가루 고추가루 다진마늘 각각 1/3T씩 넣고요^^
우선 어묵과 호박을 나박 썰어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냄비가 끓는 동안 표고와 당근 양파는 체썰구요^^
대파는 뚝썰어 준비해주세요^^
그러는 동안 냄비가 끓네요^^
그럼 손질해 얼려두었던 홍합이랑 썰어둔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너무 간단하게 속을 보호하면서 숙취까지 해결해주는
홍합어묵탕이 맛깔나게 완성되었네요^^
이렇게 밥을 말아먹어도 좋지만 술로 인해 속이 덧들려 넘기기 힘들면 그냥 먹어도
어묵 덕에 속이 아주 든든하다지요^^
홍합은 동의보감에 담채로 기록되어있구요^^
효능은 바다의 정기를 품고 있기에 사람의 정기를 회복시켜주고 피를 만들어주며 몸이 허약하거나 밥에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 자주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고 양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음 음식이랍니다
또한 홍합은 부인들에 자궁출혈이나 대하증이 오래 갈때 기운순환이 잘 이루어지지않아 여러종류에 뭉침 증상이 있을때홍합을 먹어주면 좋다고하네요^^
또 홍합은 간기능을 도와주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단 사상학에서는 태앙이과 소음인은 많이먹으면 좋으나 태음이나 소음인은 많이 먹지 않느것이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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