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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ws재원맘

냉국수....더운여름에 간편하게 냉국수로 한끼.

<물쫄면>을 만들기 위해 유부를 샀는데..날씨가 너무 더워서 냉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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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다시마를 한장 넣고 15분 우린 뒤 끓여요. 육수재료랑 국간장2t를 같이 몽땅 넣고 끓여요.
한소뜸하면 다시마 건져내고 약불교체 무가 익을때까지 20분 은근하게 끓여요.
멸치 육수가 식으면 맑은육수만 체에 걸러서 살짝 얼려 놓아요.
팽이버섯은 비닐이 있는 상태에서 가위로 밑둥을 잘라서 버리고 봉지속에 흐르는 물을 넣어서 씻어요. 3번 헹궈줌.
오이는 소금으로 박박 씻어서 돌기를 제거하고 아주 곱게 채를 썰어요.
튀긴 유부는 길게 잘라 주어요.
끓는 물에 소금 0.2t를 넣고 팽이버섯부터 살짝 데쳐서 건져 내요.
팽이 데친물에 유부를 넣어서 살짝 데쳐요. (기름기 제거)
삶은달걀 또는 달걀지단을 준비하셔요.
양념장을 맛간장으로 만들었어요. 멸치육수 반컵에 맛간장2T를 넣어요.
양파,파,마늘,생강 비율이 2:1:0.5:0.2 분쇄기에 다져 주어요.
11번 간장소스에 다진 향신채를 2T 넣어요. 고춧가루2t,설탕1t를 넣고 잘 섞어 준뒤 참기름1t를 넣어요.
끓는물에 소면을 삶아요. 파르르 끓으면 찬 덧물을 3번 넣어서 삶아요.
차가운물에 삶은면을 두손으로 박박 씻어서 전분기를 완전히 씻어 내고 헹궈 주셔요. (면발의 탱글함)
살짝 얼려 놓은 멸치육수에 소면을 담고 오이,유부,팽이버섯,김을 올리고 양념장을 올려요. 전... 삶은달걀 대신 맥반석을 넣었네요. 깨소금 톡톡
팁-주의사항
사실... 오이 보다는 데친부추가 더 어울려요. 유부,팽이버섯이랑 식감이 비슷해서...

등록일 : 2016-08-14 수정일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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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lliws재원맘

맛있는 음식 함께 만들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elli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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