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야채볶음은 전날 만들어 놓았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시면 되고요. 여기에 식빵하고 피자치즈를 준비하고 달걀을 한개 풀어서 준비합니다. 저 몽둥이는 빵을 펴줄 요량으로 꺼내 놓았지요.
바로 그 몽둥이를 이용해서 식빵의 4각모서리를 썰어서 주신 후에꾹 눌러가면서 펴주시면 됩니다. 그럼 얇게 돌돌 말수 있게 식빵이 펴지지요.
그위에 소세지야채볶음을 올려 주세요. 듬뿍~~
피자이니까 당연히 치즈가 필요하겠죠.피자치즈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김밥을 말듯이 돌돌 말아 주세요. 식빵을 펴주었기 때문에 쉽게 말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말린 빵을 풀어 놓은 달걀을 입혀 주세요.그럼 자연적으로 접착제 역할도 하고 착 하고 흐트러지지 않고 붙어져 있습니다.
골고루 잘 달걀 물이 입혀 졌지요. 이제 팬에 기름 두르고 달군 후에 살포시 놓아 주세요. 앞뒤로 달 부쳐 주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안에 있는 치즈도 녹아서 마치 피자 같은 맛이 나지요.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 주세요. 저 뒤에는 먹고 남은 김밥을 남은 달걀에 부치고 있는 중이죠!!!!! 버리면 안되죠~~~ 차갑다고 쉬쉬 버리면 안되죠!!바로 달걀에 부쳐서 드시면 그것도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식빵도우의 피자빵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냥 소세지야채볶음만 한것 뿐인데 거기에 빵에 돌돌 말았을 뿐인데~~~~ 피자 맛이 나는데요. 이거 이거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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