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깍둑썰기를 하여 키친타올에 올려 소금을 가겹게 뿌려 주었습니다 소금을 뿌려주면 간도 배이겠지만 수분이 빠르게 빠지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견과류는 집에 있는 것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호도 땅콩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을 잘게 다져 준비하였습니다 있는 견과류를 넣으시고 없으면 통깨를 넣어 주어도 고소하답니다
물에 불린 표고는 십자 모양으로 자르면 크기가 어는 정도 맞는 듯 적당히 자르고 수분을 꽉 짜셔 준비하세요
견과류는 다져놓고 표고와 두부가 손질이 되면 표고와 두부는 전분 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일회용 팩에 넣어 마구 흔들면 되겠죠 ㅋ 이 과정을 튀기기 직전에 해주시면 좋습니다
볼이 넓은 팬에 기름을 적당히 넣고 160~170도의 온도에서 전분가루를 입힌
표고와 두부를 빠르게 튀겨줍니다 가락이나 가루를 넣어 기포가 서서히 올라오는 정도라면 150도 정도이고 조금은 빠르게 올라오면 160도 이상 된다고 보시면 돼요~ 말한 온도가 맞는지 직접 온도를 한번 확인해보니 162도입니다~ 튀김의 온도로 가장 알맞은 온도에요^^ 이 정도의 온도에서 빠르게 튀겨주셔야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준답니다 너무 온도가 높으면 겉만 타고~ 약한 온도에서 튀기면 재료가 기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느끼할 수 있어요
튀긴 낸 후에는 기름이 빠질 수 있도록 키친타올에 올려놓습니다
제가 밀가루나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전분 옷을 입혀준 이유는 보이는 것처럼
두툼하지 않고 얇은 옷을 입혀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주기 해셔였는데 취향에 따라 전분 대신 밀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튀김을 하고 난 다음에는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케첩 1수저 조청 1수저 간장 2수저 참기름 1/2수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이때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분들은 간장의 양을 줄이거나 넣지 않고 고추장을 넣으면 매콤한 소스가 만들어져요 그리고 견과류룰 넣을 때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 넣으시면 딱입니다 ㅋ 또한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단맛을 내는 조청이나 꿀 아님 물엿의 양을 늘리시면 된답니다 저희 집처럼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고 아이들이 먹을 때에는 저처럼 소스를 준비하시면 순한 맛으로 딱 좋습니다
바글바글 한소끔 끓어오르면~ 튀겨놓은 표고버섯과 두부를 넣어 골고루
소스가 배길수 있도록 한 다음 가스불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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