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문어라서 따로 삶을 필요는 없고요.
한번 헹궈 준 다음에 차가운 물에 담궈 놓아 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차가운 물에 담궈 놓았던 자숙문어와 새우는 물기를 빼주세요.
상추와 어린잎채소도 씻은 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여기에 색이 더욱 이뻐 보이도록 색색깔의 파프리카를 채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물기를 뺀 문어와 새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토마토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 주고요. 여기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바질가루도 조금 넣어 줍니다. 향을 위해서요. 그리고 양파시즈닝도 넣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상큼한 맛을 위해서 레몬을 짜서 넣어 줍니다.
올리브유는 듬뿍 충분히 넣어 주세요.
촉촉하게 올리브유가 국물처럼 나올 수 있도록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발사믹소스를 뿌려서 간을 맞춰 줍니다. 상큼한 맛도 나면서 향긋하고 좋지요.
발사믹드레싱은 단맛이 강하지만 이 발사믹소스는 식초처럼 신맛과 적당한 단맛이 나서 조금 많이 넣어도 거북하지 않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지요.
발사믹소스가 없으시면 발사믹식초도 좋고요. 아니면 사과식초나 흑초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이제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살포시 잘 섞어주세요. 수저 두개를 이용해서 두루두루 섞어 주면 재료들이 살아 숨쉬면서 쉽게 섞으실 수 있어요.
후다닥 손쉽게 만드는 해산물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 접시에 담아야겠죠.
상큼한 향이 나고 해산물의 씹히는 맛도 좋은 해산물샐러드 완성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마지막이 남아 있습니다.
리코타치즈를 넣어도 좋고요. 저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살구치즈를 뚝뚝 뜯어서는 넣어 주었습니다.
마지막 파마산치즈가를 솔솔 뿌려 주면
상큼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신선한 해산물샐러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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