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홍 감자가 있어서 홍 감자로 전을 부쳤더니 더 달착지근하고 맛있는 것 같네요!!!
실키란(계란)은 사진에 2개였지만 3개를 넣었어요~~~
감자는 강판에 갈으려다 귀찮아서 채 썰어했는데
홍 감자를 채썰어 넣었더니 감자 색깔이 노르스름하고 예쁘네요~~~
호박도 채 썰어 준비하고 청양고추는 쫑쫑 썰어놓았어요~~~
양파도 채 썰어 준비했고요~~~
썰어놓은 야채에 실키란(계란)을 처음에 두 개 넣었는데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한 개 더 넣고 부침가루 5 큰 술 넣어서 잘 섞어주었어요~~~
소금을 넣어줄까 하다 참치 액을 한 큰 술 넣어주었더니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물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았어요~~~
맛있는 전을 부치려면 들기름과 식용유를 1:1로 섞어서 불 조절을 잘한 다음
한 번만 뒤집어 주어야 바삭하고 맛있는 전을 드실 수 있답니다~~
팬에 기름을 둘러준 다음 반죽을 한 큰 술씩 떠서 올려주었지요~~~
감자가 익어야 하기에 불을 약불로 하고 천천히 익혀서
가장자리가 노릇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뒤집어 줍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노릇노릇하고 가장자리는 바삭하면서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사진 찍을 때도 어찌나 고소하고 맛난 냄새를 풍기는지요~~~
보통 전을 부칠 때는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지만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전을 부치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그렇다고 들기름만 사용하면 들기름의 발연점이 낮아서
잘 타기 때문에 꼭 식용유와 섞어서 사용을 해야 하지요~~~
들기름을 섞어서 부쳐서 더욱 고소하고 바삭바삭 하네요~~~
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었더니 감자도 적당하게 잘 익고 아삭하고 너무 맛있어서
후다닥 다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게 먹곤 배가 불러서 배두둥기고 있어요 ~~ㅎㅎ
홍 감자와 계란 3개를 넣고 물을 넣지 않아서인지 색감이 더 예쁘지 않나요~~~
꼭 카레가루 넣은 것처럼 예쁘네요~~~
색깔보다 맛은 더욱 좋아요~~~
다음에 전 부칠 때 기름을 들기름과 섞어서 부쳐보세요~~~
훨씬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안방 컴퓨터 책상 있는 곳에 창문을 열어놓고 전 부치고 왔더니
비가 들이쳐서 빗물이 흥건하게 있는 거 있지요 ㅠㅠ
핸드폰도 같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핸드폰하고 컴퓨터에 물이 안 들어가서 다행이지요~~~
컴퓨터는 올인원이라 뒤쪽에 물이 닿아도 컴퓨터 안으로 들어갈 일은 없으니깐요~~~
책상 위에 보던 책 한 권이 빗물에 다 젖었답니다~~~
생전 책 안 보는 제가 무슨 일로 책을 본다고 요즘 재미있게 보는 책이 있거든요 ㅎㅎ
비가 들이쳐서 책도 젖고 책상에 빗물이 흥건하지만
전이 너무 맛있어 멈출 수가 없어서
빗물 위에 수건 두 개 올려놓고 전부터 먹었답니다 ㅎㅎ
꽤 많은 양인데 후다닥 다 먹었어요~~~
오랜만에 전 부쳐서 먹었더니 완전 식탐이 발동했나 봅니다 ㅎㅎ
창문을 열어 놓으면 비가 들이치고 창문을 닫으면 후덕지근하고 덥네요~~~
창문 열어놓으면 정말 시원한데 말이지요~~~
비가 며칠 계속 온다고 하는데 농가에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여러 이웃님들도 비 오는 날 맛있는 전 부쳐서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Tip:맛있는 전을 부치려면 들기름과 식용유를 1:1로 섞어서 불 조절을 잘한 다음
한 번만 뒤집어 주어야 바삭하고 맛있는 전을 드실 수 있답니다~~
보통 전을 부칠 때는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지만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전을 부치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그렇다고 들기름만 사용하면 들기름의 발연점이 낮아서
잘 타기 때문에 꼭 식용유와 섞어서 사용을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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