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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솔여시o
여시네 밥도둑 비빌병기..굴비장
음 요건 저의 외가쪽에서 쭉 내려오는건데요^^
저의 친정 엄마 어릴쩍에 사냥꾼이셨던 엄마에 외할아버지께서는 유복녀로 태어나신 엄마를 위해 늘 노루며 붕어며 장이 서느날이시면 바다고기까지 사다가 청총북도 꼴짜기라 바다고기는 장날만 구경 하셨데요^^ 늘 간장에 저장하고 1년 365일 저의 친정 어머니만 주셨데요^^ 외가방식으로 하면 손이 너무 많이가고 볓잘드는 바당이 없는 아파트인관계로 외가댁처럼 한번에 많이 해서 땅에 묻어 3~4년 잊어버리고 먹을수는 없지만 저또한 어릴때부터 먹고자란터라 인이 배긴다그러나요~^^?
봄가을로는 함번씩 땡기내요^^
원래는 정월에 떨어지기전에 담가 가을에서 겨울로넘어가는 문턱까지 근 8~10달을 익혀 먹어야 하는데요^^
작년에 담갔던에 아직 많이 남았고 저도 나이가 40중반이되는 왜 이리 뭐든 귀차니즘이 먼저 앞서는지.....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남은 굴비장이 간당간당 해져서야 아차 싶어 우선 약식으로 만들어보네요^^....
역울이되면 다시 오리지날로 제데로 소개한번 해드릴게요^^
요건 약식이라 한달후면 먹을수있어요^^
우선 머리 꼬리 떼고 내장까지 재거한 참굴비를
저는 다듬을때는 15~18샌치 정도 되는걸 40마리 정도 다듬었는데..그정 6마린 구워 어제 저녁 반찬으로 먹고 20마린 5마리씩 이중포장해 냉동실에 넣고 어찌 하다보니 14마리를 하게되었네요^^
건조기에 10시간을 말렸어요^^
원레 재대로 하자면 통풍 잘되는그늘에서 한달을 말리고 또 통풍 잘되는 양지에서 한달을 말리고 이렇게 총 도달을 말려 야하는데 제가 준비한 참 굴비는 원체 작은데다 아파트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저는 건조기를 이용해요^^
열시간 혼풍으로 말리고 다시 통풍 잘되는 상온에서 5시간정도를 말렸던이 꼬독고독 아주 잘~ 말랐네요^^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47831
이 맛간장 500ml에 물 120ml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간장이 끓으는동안 다진마늘 1T로 티백을 만들어 바닥에 갈아주시고 참굴비를 몸통이 아래로가게 차곡차곡 넣어주세요^^...거기에 천연가루 1T로 다시 티백을 만들어 사이에 넣어주시고 굵은소금 1/2T 통후추 20알을 넣어 주세요^^
이렇게 하는동안 양이 얼마 안되는 조림장이 끓기시작하네요^^.....여시표 맛간장을 한번 끓였던 간장이라 그리 팔팔 끓이지 않아도 되요^^
사진은 끓여지는 정도를 찍었었는데 너무 흔들렸더라구요^^....어느정도냐면 냄비젹에서 뽀글뽁글 기포가 마구 생기면 불을 거주시면되요^^
그리고 끓은 간장을 식히지 않고 바로 굴비에 부어주면
끝이예요^^
저는 김치냉장고에서 한달을 익히고 아 김치냉장고가 없으시면 냉장고 제일 안쪽 냉기 많이 나오는 데다 두셔두 되요^^
한달후에 간장물을 한번 더 끓여 부어요^^
그리고 일주일 후면 먹을수 있네요^^
요 방법을 저의 외가쪽 그 방대한 방법을 제가 대가족 기준이 아닌 소가족 기준으로 아파트에서도 손쉽게 먹을수 있게 방법을 축소한거지만요^^
맛은 원레 재래방식데로 한거보다는 쬐끔 덜어지지만 정말 맛있어요^^......젓깔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해드셔보세요^^.....그런데요^^
요 어장은 푸른생선보다는 흰살생선을 저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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