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가 뜨거운물에 펴지면서 불순물과 가공처리된 부분을 씻어주며 식감을 더욱 꼬들꼬들하게 하도록 합니다.
꼬들꼬들한 해파리를 위해 뜨거운물에 살짝 넣어 빼신 후에 찬물에 뜨거운 김을 한번 식히고
찬물에 한번 담구어 식감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줍니다
채반에 두고 해파리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줍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식초와 연겨자를 넣어줍니다
간장,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설탕, 와사비를 넣어줍니다.
일단 해파리를 넣어 맛을 봅니다.
야채를 준비하여 줍니다.
부추라 말하고 마늘쫑 줄기를 새끼손가락 길이로 잘라줍니다.
(부추, 쪽파를 재료로 쓰시면 됩니다.)
맛살을 3번 잘라서 새끼손가락 길이로 잘라줍니다.
당근도 같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숙주나물을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가위로 +로 잘라줍니다.
준비한 야채를 정리하고
해파리는 물기를 꼭짜고 숙주처럼 가위로 +로 잘라 길이를 맞춰줍니다.
볼에 야채, 해파리를 넣어줍니다
재료들을 한젓가락에 예쁘게 드실 수 있도록 크기를 통일하시면 좋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맛을 보시고 식초, 연겨자, 와사비 등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준비한 야채에 양념장을 부어 주신 후에 버무려주세요.
야채 별로 모아 해파리와 함께 맛을 보신 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건 더 가미 하시면 됩니다.
전 자극적인걸 좋아하지 않아 괜찮았어요.
골고루 섞어 줍니다.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고 잘 드셨어요.
부모님은 매콤한 맛이 조금 적다고 하셨어요.....
전 매운걸 못먹다 보니.. 와사비와 연겨자를 기본만 넣었거든요;;
요리하시면서 맛보시고 추가하심 됩니다.
매콤 새콤 달콤한 해파리냉채무침이에요!
해파리를 한번 데치니 생각보다 식감이 꼬득꼬득하니 좋더라구요~
콩나물보다 부드러운 숙주가 있어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숙주무침과 또 다른 맛이였어요:)
주말이나 가족 여럿이 드실때 추천하는 메뉴에요~!
고기랑 같이 먹으니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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