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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라자냐 그라탕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소스인 볼로녜세 소스를 이용한 라자냐 그라탕. 넓적한 파스타인 라자냐 사이 사이에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볼로녜세 소스를 층층이 넣고 맨 위에 그뤼예르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2인분 90분 이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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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8분 이상 푹 삶아 식혀둔다.
가지는 7mm 두께로 얇게 썰어 소금을 뿌려둔다.
볼로녜세 소스를 만들기 위해 양파는 다져 달군팬에 카놀라유와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7분 정도 볶다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달달 볶는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는다.
홀토마토를 볼에 담고 대충 으깨 3에 붓고 닭 육수, 말린 오레가노·바질, 월계수 잎을 넣어 은근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 한다. 생바질 잎을 쓸 경우 완성하기 5분 전에 잘게 찢어 넣는다. 이것으로 볼로녜세 소스가 완성된다.
준비해둔 가지는 염분 때문에 생긴 물기를 페이퍼 타월로 제거하고, 넓은 팬에 카놀라유를 둘러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구운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손질해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버섯 손질법 레시피

그라탕 그릇 바닥에 볼로녜세 소스를 깔고 라자냐를 한 장 넣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다시 볼로녜세 소스를 듬뿍 얹은 다음 가지를 한 층 깔고 그 위에 라자냐를 한 장 올린다. 소금, 후춧가루를 뿌리고 볼로녜세 소스를 한 번 더올린 뒤 볶은 버섯을 올리고 그 위에 치즈를 듬뿍 뿌린다.
그라탕 그릇 위에 포일을 덮어 185도의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운 뒤 포일을 제거하고, 온도를 200도로 올려 치즈가 노릇한 갈색이 될 때까지 5~8분간 더 굽는다.

오븐

등록일 : 2011-12-28 수정일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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