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얼갈이가 너무 연해서 그냥 먹어도 맛나다죠. 저녁에 고기먹을때 상추랑 같이 쌈싸서 먹음 좋겠더라구요. 아주 고소하고 달큰하니 맛나네요.
길이가 있는것들은 요렇게 등분해주시구요.
두부 3분의 1모 길쭉하게 썰고 양파 4분의 1개 채썰고 청양고추 2개 어슷 썰어준비합니다. 그리고 건새우도 준비해주시구요.
재료준비가 다 끝나면 물 500ml 에 시엄마표 된장 크게 한스푼 떠서 풀어주신다음
된장물이 끓으면 얼갈이와 마늘다진것 반스푼 넣어줍니다. 얼갈이 넣은다음 한번 끓으면
양파, 두부, 청양고추, 건새우 모두 넣어주시고 푹 끓여주세요. 된장국 끓일때 성준맘은 멸치가루를 한스푼 넣는데 이번에는 건새우가 들어가서 멸치가루 생략했습니다. 건새우도 국물맛이 좋거든요.
한번 끓은다음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얼갈이 색이 요렇게 되면 얼갈이된장국이 완성입니다. 뚜껑을 열면 구수한 냄새가 정말 식욕을 자극합니다. 간을 보실때 싱거우면 소금간 조금해주시면 되구요. 성준맘은 항상 똑같은 양의 국을 끓이는지라 간이 맞습니다. 시엄마표 된장이 아주 맛있거든요.
완성된 얼갈이 된장국. 정말 맛나보이죵? 새우가 들어가서 국물이 달큰하니 정말 맛나답니다. 저녁에 성준파랑 쥰이 들어오면 식탁에 올리고 맛나게 먹으려구요. 오늘은 고기를 볶아서 먹으려고 준비했기 때문에 얼갈이 된장국을 끓였다죠. 느끼한것 먹음 요런걸 먹어줘야 뱃속이 편하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