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부터 해 줍니다.
대파 썰어 놓고요. 다진생강, 다진마늘 준비하고
양파채썰어 준비해주고 파프리카도 패썰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시금치는 생시금치를 사용하셔도 되고
저는 살짝 데친 시금치가 있어서 그것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모든 재료들을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이제 달걀을 넉넉하게 5개를 풀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고 볶아 줍니다.
여기에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볶아줍니다.
젓가락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마구마구 저어가면서 뭉쳐지지 않도록 볶아주세요.
완전히 다 익지 않아도 됩니다.
몽글몽글하게 달걀이 볶아진 상태에서
각종 채소들 넣어 주시고 굴소스 한스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간을 굴소스가 아닌 소금으로 하셔도 되어요
후다닥 빨리 볶아내야지 달걀이 부드러운 상태로 볶아 집니다.
너무 볶게 되면 달걀이 부드러움이 사라지게 되거든요.
불끄기 바로 직전에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리시고
시금치달걀볶음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아서 통깨 솔솔 뿌리시면 끝!!!
달걀볶음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고 맥주안주로도 좋고요.
시금치랑 같이 볶아서 밥에 올려서 같이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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