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물을 만들어서 요리를 했는데요. 요즘 시중에서 나오는 다시팩으로 요리하니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그리고 맛도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콩나물국을 아주 간단하게 육수팩으로서 만든 걸 소개합니다.
시중에 파는 것은 멸치육수로만 된 것은 조금 저렴하구요. 거기에서 디포리나 다시마, 몇가지가 든 것은 가격차이가 나죠? 사실 때에는 할인가격 된 걸 사시면 아까운 마음 덜 드실거에요. 전 이번에 큰마음 먹고 꽃게가루가 든걸 샀는데요. 어떤 육수팩은 가루로 되어 있지 않고 다시마 조각, 멸치, 새우몇개 이렇게 된 게 있더라구요. 가루를 된 걸 사면 활용이 잘 될 것 같아요.
끓는 물에 송선미의 천연육수이야기 육수팩을 넣고 10분후에 불을 꺼주면 되는 간단한 다시팩이에요. 맛도 있고요. 정말 깜놀해서 포스팅해본답니다.
오늘 콩나물국을 끓였는데요. 따로 냄비에 끓인 육수를 넣구요.
끓어 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준답니다.
육수팩이라서 짠맛이 있어 많은 간을 해주시면 안되시구요. 적당한 간으로 소금을 넣어주시구요.
한번 더 끓어오르면 파를 잘게 썰어서 올려준답니다. 한 번 더 끓어 오르면 불을 꺼시고
참기름 한방울 툭 떨어뜨려주면 콩나물국 완성 된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어요.
이렇게 해서 끓여 나온 콩나물국은 아침에도 저녁에도 괜찮으시구요.
저녁에는 고추가루 넣어주셔도 칼칼한 콩나물 해장국으로도 괜찮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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