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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좋아in독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쉐프의 '여식공략' !
이번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지우씨 냉장고의 재료들로 만들어낸, 이찬오쉐프의 언제나 예쁜 레시피! '여식공략' 입니다. 여러가지 식감을 공략하겠다는 의미의 요리인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한 재료들과, 치즈에 오도독 씹히는 견과류 옷을 입혀 더욱 맛을 살린, '눈으로도 먹는 예쁜 레시피' 보고 만들어보세요~^^
잘게 썰어주세요. * 샐러드를 만들 그릇을 옆에 두고 썰어놓은 재료들을 바로바로 넣으세요 *
배추대신 상추를 이용했어요. 가운데를 세로로 먼저 썰고, 포개서 길게 썰어줍니다.
맛살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손으로 길게 찢어주세요. 결대로 살짝만 눌러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재료들을 모두 넣고, 부추대신 파슬리 가루를 넣어줬습니다.
샐러드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레몬은 절반을 잘라서 쓰는 것보다 뚜껑만 조금 잘라내고 쓰면 편합니다.
1수저 정도의 양을 짜서 샐러드볼에 넣습니다.
올리브오일 1스푼
후추 1/2티스푼도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고 잠시 방치합니다.
아보카도를 절반으로 자르고, 수저로 살만 파내어 주세요.
핸드믹서에 아보카도 하나의 살을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간 아보카도는 체에 걸러서 스푼을 이용해 곱게 내립니다.
아보카도는 변색이 쉽게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산으로 변색을 막는것이 예쁜 색을 잃지 않게하는게 중요합니다. 샐러드에 사용했던 남은 레몬을 더 쭉 ~ 짜서 1스푼 정도 넣습니다.
거기에 소금 1/2티스푼, 후추 조금을 갈아넣고 잘 섞어주세요.
아보카도 소스도 준비완료입니다.
이번엔 두릅과 아스파라거스 소스로 발사믹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발사믹 식초 2스푼을 적당한 종지그릇에 넣고
올리브오일 1스푼도 넣습니다.
잘 섞어주시면 발사믹 소스도 완성!
견과류를 믹서에 넣고 잘 갈아주세요. (너무 가루처럼 갈아버리면 식감이 사라집니다)
이 정도로 갈아주시면 적당해요.
치즈는 큐브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치즈에 견과류 옷을 입혀주세요.
하몬은 돌돌 말아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절반으로 썰고, 올리브는 잘게 썰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접시에 아보카도 소스를 올려줍니다.
그 위로 샐러드를 올려주고
견과류 옷을 입은 큐브치즈도 올립니다. 견과류가루를 조금 뿌리셔도 좋아요.
그 위로 아스파라거스 올리고 발사믹소스를 뿌려주면 됩니다.
아보카도는 중심에 큰 씨가 있습니다. 칼로 씨 부분까지 칼집을 낸 뒤, 손으로 갈라내는게 좋습니다. 생두릅과 생아스파라거스는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인 물에 잠시 데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빵과 함께 즐기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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