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를 위해서 무는 채썰고
그것을 찬물에 담구어서 냉장고에 보관!!!!!!!!!!!!!!
부추두 마찬가지로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 후에
찬물에 담궈 두고 냉장고행~~~
보통 얼갈이나 봄동이나 무를 소금에 절여 놓는데
그런 단계를 생략했다. 굳이 겉절이에 소금절임이 필요할까 싶을까라는 생각보다는
금방 먹을 것이고 간도 쌔게 하고 싶지 않아서 소금에 절이는 과정은 생략했다.
소금에 굳이 절이지 않아도 겉절이는 상관없어요~
오랜시간을 두고 먹을 것이 아니니까!!!!!!
이제 얼갈이에 갖은 양념을 넣어 주는데
양념에는 새우젓, 고춧가루, 멸치액젓, 설탕, 다진마늘, 파, 생강가루, 흑초, 표고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준다.
봄동도 같은 양념으로 그러니까 한꺼번에 한거쥐~~
당근, 양파 채썬것도 놓어 주시고
얼갈이 겉절이가 완성되었다. 그릇에 담아 놓고선 통깨로 마무리!!
부추를 송송 썰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다음에
찬물에 담궈 두었다가 양념에 버무려준다. 양념은 겉절이 양념과 동일하다.
찬물에 담궈 두었던 우채를 꺼내어서 물 빼주고
양념을 해준다. 약간 이번 양념에는 고춧가루를 조금더, 소금을 쪼쪼금 더~~ 넣었다.
그냥 좀더 자극적인 맛을 주기 위해서!!! 무가 워낙에 슴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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