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기름기 없는 홍두깨살을 준비해서
가로 8m 세로 3cm 정도 크기로 잘라 놓았어요~!~~
너무 큰 덩어리로 끓이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쪽쪽 찢어 식탁에 올리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끓여 주었지요~!~
새송이버섯도 납작납작 썰어서 준비하고 생강과 마늘 건고추도 준비했어요~!~
건고추를 넣어서 소고기의 잡냄새도 조금 잡아 주었어요~!~
실키란 10개를 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어서 13분 삶아 준 다음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겨 놓았지요~!~
냉장고에 두었던 계란을 삶을 때는 실온이 1시간 정도 두었다 삶아야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얼마 전 믿음 간장게장을 먹고 남은 게장 소스로 장조림을 했더니
다른 양념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도 짜지 않고 간이 잘 맞은
아주 맛있는 장조림이 완성되었네요~!@~!
Tip: 간장에 물을 조금 넣고 끓기 시작할 때 고기를 넣어주면
육즙이 빠지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수 있네요~!~
고기가 조금 익어갈 때 실키란 을 넣고 새송이버섯도 넣어서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끓여 주었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들 때 간을 보았더니 짜지 않고
아주 맛있는 국물도 끝내주는 장조림이 완성되었네요~!~
실키란 과 새송이버섯 소고기를 접시에 담고 홍고추도 한 개 썰어서 올려주었지요~!~
실키란도 한 개 잘라 놓았어요~@~!
계란색깔도 적당히 예쁘게 졸여졌네요~!~
색깔뿐 아니라 맛은 더 있고요~!~
새송이버섯의 졸깃함이 소고기보다 더 맛나서 자꾸 손이 가는데요~!~
다음엔 새송이버섯만 넉넉히 넣어서 만들어야겠어요~!~
Tip: 간장에 물을 조금 넣고 끓기 시작할 때 고기를 넣어주면
육즙이 빠지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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