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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자취라이프♬ 싱싱한 오징어로 오징어김치를 만들었어요

포항 죽도 시장갔다가 생물 오징어를 보고 저렴하게 사서 부산의 호래기김치를 응용하여 오징어김치를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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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몸통 5개를 소금을 응용해서 껍질을 벗겨 줍니다.
소금을 손에 쥐고 살살 뜯어 주면 그냥 벗기는거 보다 쉽게 벗길수 있습니다.
껍질을 벗긴 오징어를 최대한 잘게 썰어주세요:)
오징어 다리는 발판을 칼로 문질러 벗겨주세요
채썬 오징어 몸통의 길이와 유사하게 오징어 다리도 잘라주세요.
소금 2숟가락을 뿌려 오징어를 절입니다
무는 손질 한 후에 채썰어 줍니다.
소금 2숟가락을 넣고 버무려 절여 줍니다.(수시로 섞어주면 간이 더 잘 베입니다.)
파도 씻어서 짧은 어슷썰기로 잘라 줍니다.
20분 정도 소금에 절인 무를 물에 씻어 물기를 최대한 짜 줍니다.
오징어도 흐르는 물에 빡빡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념은 까나리 액젓과 마늘을 준비하는데요.
(마늘이 얼어서 까나리액젓에 녹이는 중이에요.)
버무리기 직전의 순서는 물기를 꼭짠 오징어, 무와 대파, 까나리액젓, 다진마늘을 준비해주세요
버무리기 직전의 순서는 물기를 꼭짠 오징어, 무와 대파, 까나리액젓, 다진마늘을 준비해주세요.
큰 볼에 고추가루 1종이컵을 넣어 줍니다.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참고로 저희집 고추가루는 무지 매워요.)
간을 보기 위해 고추가루,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무를 조금 넣고 빡빡 버무린 후에 간을 보고 기호에 맞게 조절 하신 후에
오징어의 물기를 최대한 빼서 넣어줍니다
오징어에 양념이 고루 베도록 버무립니다
청양고추도 짧은 어슷썰기로 얇게 썰어 무와 함께 준비 한 후에
오징어 양념 버무린 볼에 오징어와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덜 맵게 하는 이유는 청양고추를 넣기 때문이며 기호에 따라 추가 또는 제외하심 됩니다.)
오징어, 무, 청양고추를 양념에 버무린 후에 대파를 올려줍니다.
통깨도 함께 넣어 줍니다.
열심히 버무립니다.
약간 무생채 같은 느낌이지만.. 식초가 들어가지 않아 맛은 다릅니다.
집에서 김장김치 수확할때 딴 무라 단맛이 많이 나지 않아 올리고당을 추가했습니다.
최종 간보시고 참고만 하세요.
열심히 버무려 완성 합니다.
팁-주의사항
오징어는 최대한 얇게 썰고 껍질을 벗기는게 더 맛있어요. 오징어젓갈과 무생채 사이의 맛이라 생각 하심 될거 같아요~ 무말랭이랑도 다른 맛이고... 설명이 애매하네요~
오징어는 두뇌발달, 치매예방으로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켜 주기도 합니다. 피로회복에 좋으니 많이 드세요:)

등록일 : 2016-01-22 수정일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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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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