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담아온 제물에 밀가루를 넣고 살살 씻어준 다음
맑은 물에 헹구고 마지막에 소금을 조금 푼 물에 헹구어 주었어요~!~
튀김가루와 감자 전분을 반반씩 섞어준 다음 조금은 굴에 옷을 입혀주었어요~!~
물 녹말은 튀김가루와 전분 섞어놓은 것에 소주를 넣고 반죽을 한 다음
옷 입힌 굴을 한 번씩 적셔서 튀김을 하면 아주 바삭바삭한 튀김이 된답니다~!~
튀김가루를 조금 떨어트려 3초 안에 떠오르면 튀김온도가 적당하지요~!~
옷 입힌 굴을 튀김 물 반죽에 살짝씩 적셔서 2번 튀겨 주었어요~!~
양파와 피클 오이를 잘게 다져 놓았어요~@!~
마요네즈에 다진 양파와 피클을 넣고 레몬즙과 피클 소스도
조금 넣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이지요~!~
계란을 쪄서 섞어주어도 되지만 전 계란은 넣지 않았어요~!~~
굴튀김에는 타르타르소스가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허니 머스트 소스도 조금 덜어서 곁들였지요~!~
빵가루에 튀기는 굴튀김보다 감자 전분과 튀김가루를 섞어서 튀기는 굴튀김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굴튀김을 넉넉히 만든 다음 한 번 더 튀겨서 굴 탕수를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지요~!~
타르타르는 몽골족이라는 뜻이랍니다~!~
마요네즈와 몽골족은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
주로 생선튀김에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소스 고소하고 맛있어서 제 입엔 딱이네요~!~
굴튀김도 맛있지만 소스를 곁들였더니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제철이라 좋아하는 굴을 아주 여러 번 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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