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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백선생의 김치볶음밥 내맘대로 이제야 만들어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겨울이라 하지만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너무 좋은데요~!~
이제 하루 남은 올 한 해 왠지 마음이 허전하네요~!~
뭔가 빠진 것 같고 뭔가 해야 할 일은 많은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뒤숭숭하기까지 하네요~!~
항상 잡곡밥을 즐겨 먹는 우리 집은 쌀을 구입한 날은
밥맛을 보기 위해 잡곡을 섞지 않고 쌀밥을 한답니다~!~
쌀밥을 오랜만에 만들어 먹고 조금 남은 찬밥으로
오랜만에 김치 듬뿍 넣은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집밥 백 선생이 먼젓번 김치볶음밥 만드는 것을 보고 만들어 먹어야지
벼르다가 이제야 만들었지요~!~
백 선생 김치볶음밥 레시피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내 맘대로 만들어본 김치볶음밥입니다~!~
계란 프라이가 아닌 수란을 만들어 올리고 청양고추도 올려서

매콤하면서 맛있는 김치볶음밥입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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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쫑쫑 썰어서 1컵 수북이 담아놓고 대파 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슬라이스 햄도 썰어서 1컵 준비했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마늘도 같이 볶아 주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파가 노르스름해지면 김치와 햄을 넣어 달달 볶아 주었어요~!~
김치가 1/2 정도 볶아졌을 때 밥을 넣어주고 주걱으로 살살 볶아주면서
김치 국물을 조금 부어 주면 훨씬 잘 볶아지지요~!~
슬라이스 햄과 함께 김치 넣어 볶아준 김치볶음밥이 아주 맛난 냄새가 나네요~!~
계란은 프라이보다는 수란을 만들어 먹으려고요~!~
냄비에 물이 팔팔 끓을 때 저어서 회오리를 만들어주고
그릇에 깨놓은 달걀을 살짝 부어줍니다~!~
물이 끓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실패율이 적다고 하는데 전 잊어버리고 그냥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잘 될 되었네요~!~
접시에 볶음밥을 예쁘게 담아주었어요~!~
볶음밥 위에 수란도 올려주고 청양고추 2개 썰어 고명으로 올려 주었어요~!~
마지막에 통깨도 조금 뿌려주고 참기름도 조금 넣어주었지요~!~
김가루를 뿌려 주어도 되고 김을 옆에 곁들여
볶음밥을 김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나던걸요~!~
수란 톡 터트려 준 다음 김에 볶음밥 올리고 수란도 조금 올려서 먹었더니
예전에 해 먹던 김치볶음밥과는 다른 맛있는 볶음밥 이네요~!~~
계란 프라이보다는 수란이 훨씬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주네요~!~
청양고추가 씹힐 때면 아주 매콤하고 칼칼하니
더욱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네요~!~
계란을 수란으로 올리길 아주 잘 했네요~!~!
수란이 터져서 흘러내리는 노른자의 맛이 생각보다 더욱 맛나네요~!~
이렇게 김에 밥 올리고 계란 올려서 먹었더니 정말 꿀맛 이네요 ㅎㅎ
이제 가끔 잡곡밥이 아닌 쌀밥을 만들어서 볶음밥을 해 먹어야겠는걸요~!~
반찬 없을 때 더욱 만들기 쉬우면서 괜찮은 김치볶음밥
여러 님들은 벌써 많이들 만들어 드셨지요~!~
전 이제야 만들어 먹지만 맛있네요~!~
이제 내일이면 2015년 마지막 날이네요~!~
모든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https://story.kakao.com/_8DS2I5

등록일 : 2015-12-30 수정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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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시현사랑 2016-01-14 20:24:46

아기때문에 급히해먹었는데 맛있게잘됐어요~~~사진못찍은게아쉽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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