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미리 채썰어둔 양파를 사용했어요. 나머지 양배추, 대파,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답니다. 보통 제육볶음에 앞다리살 많이 사용하시던데 저는 맛있어라고 목살을 준비했어요. 식유점에서 고기를 너무 크게 썰어 주셔서 제가 다시 먹기 좋은 크기로 좀 더 썰어서 준비했답니다. 고기의 핏물은 제거해 주시구요.
목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고추가루와 요리에센스 연두를 한스푼 넣어 잠시 재워 두었어요.
고기에 재워질 동안 채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했어요.
양념이 다 준비되면 재운 목살에 양념을 넣어서 잘 버무려 주었답니다.
목살에 양념이 먼저 잘 베이면 준비한 채소를 모두 넣고 다시 고루 버무려 주었어요.
팬위에서 서서히 익혀지는 제육볶음의 모습이에요. 고기와 채소에 양념이 고루 잘 베여서 참 먹음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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