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무 한모는 한입크기로 약 1cm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주고, 대파와 고추는 동그란 모양 그대로 송송, 양파는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작은사이즈의 프라이팬에 잘라둔 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부쳐주세요.
두부가 튀겨진 기름은 따라서 버리구요. (아까우시면 볶음이라 계란후라이 할때 재사용하셔도 되용!) 그 다음에 양파 1/4개, 대파 반뿌리, 풋고추 1개, 마늘 1/2TS, 고추가루 1TS, 설탕 1/2TS, 맛술 1TS, 간장 3TS을 넣어주세요.
물은 두부가 2/3정도 담길정도로 자작하게 넣어주시고 가스불을 다시 켜줍니다. ( 물은 처음에 150ml 넣고, 나중에 50ml추가로 넣음) 이제 바글바글 조려주시면 되세요.
중간에 너무 조려진다 싶을때 물을 추가로 조금 더 넣어주시구요.(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50ml추가했어요) 두부가 맛있게 잘 조려지면 간을 보셔요~ 저는 살짝 싱거워서 소금으로 간을 맞처주었답니다. 마무리로 참기름 1TS에 통깨 약간뿌려주면 백종원 두부조림이 간단하게 완성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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