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넉넉한 그릇에 가루를 넣어줍니다. 집에 찹쌀이 있으면 불려서 갈아주어도 되는데요. 번거로우니 요렇게 사다가 하는게 편하지요.
그릇에 담긴 찹쌀가루에 소금과 설탕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우유로 반죽을 해주면 되는데요. 덩어리가 지는게 없이 잘 풀어지도록 저어주어야 반죽이 잘된답니다. 차가운 우유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약간 미지근하게 데워서하면 잘 섞이기게 되서 편하게 할 수가 있답니다. 너무 되게 하면 덩어리가 많이 생기게 되니 잘 풀어주는게 좋구요.
반죽이 잘 되면 쫀득쫀득한 맛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덩어리가 없이 풀어주는게 좋구요. 우유의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요. 질게 되면 찹쌀파이를 구울때 오래걸리고 타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너무 퍽퍽하게 하게 되면 골고루 익지를 않게 되니 적당한 반죽을 하는게 중요한것 같구요.
약간 퍽퍽하다 싶을 정도로 되었을때 계란을 한개 풀어서 반죽을 맞추어 주면 괜찮더라구요.
반죽이 잘 된 찹쌀에 견과를 넣어주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찹쌀파이를 만들때 반죽을 계란이나 견과 소금 설탕등 한꺼번에 넣어서 반죽을 해도 되는데요. 골고루 잘 섞이도록 하려면 따로따로 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답니다. 좀 손이좀 많이 가기는 하지만 쫀득한 맛을 더 나게 해주는것 같구요.
찹쌀파이를 만들때 후라이팬에 예열을 미리 해주게 되면 덜 달라붙어서 모양도 잘 나오고 굽기도 잘된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골고루 펼쳐 발라 주면 되구요. 옆면까지 기름칠을 해주어야 타지 않게 되는데요.
달구워진 팬에 파이 반죽을 넣어준 뒤
약한 불로 30분가량 익혀주면 되구요. 뜸이 잘 들도록 두껑을 덮어주면 좋답니다. 그리고 겉이 익었다 싶을 때 한번 뒤집어 주어야 하는데요.
은근한 불에 뜸이 잘 들여지고 겉이 노릇노릇 해지면 꺼내서 식혀주면 쫀득쫀득 간식 찹쌀파이가 완성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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