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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감기 기운이 있을때 튼튼해 지라고 소고기사골미역죽 만들어 먹었어요:)

미역은 칼슘이 풍부 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섬유 질이 많아 위와 십이지 장을 튼튼하게 한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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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을 조금 손에 잡아서 물에 불려 줬어요~
한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불린 미역을 미역을 불려서 빡빡 씻어 줍니다.
물에 불린 미역을 물기를 꼭 짜서 가위나 칼로 잘라줍니다.
냉장고에 구워져 있는 버섯이랑 애호박이랑 양파 반개를 꺼내줍니다.(생거로 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냉장고에 구워 놓은게 있어 활용했어요.)
당근이나 맛살을 추가로 넣으셔도 됩니다.
참치 넣어 만들어도 맛나요.
칼로 챙챙챙 다져줍니다.
뚝배기에 참기름또는 들기름 2숟가락을 넣고 미역을 볶아 줍니다.
냉동실에 있는 소고기 다져 볶은 민찌(?) 같은걸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소고기는 참기름 또는 들기름에 다진마늘 소금 넣고 볶은거에요)
소고기 볶아 둔거에 다진마늘이랑 간장간이 되어져 있어서... 따로 양념은 하지 않았어요.
뚝배기에 양파만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이랑 호박은 한번 구워 둔거라서요)
양파를 한번 볶아 준 후에
애호박이랑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 줍니다.
(생 애호박, 버섯이면 윗단계에 함께 볶으세요.)
열심히 볶은 후에 참기름 1숟가락을 추가로 넣어 줍니다.
밥 한공기 넣어 줍니다.
불린 쌀을 넣어도 무방합니다.
(불린 생쌀을 넣으면 소요시간이 길어지지만 밥알이 입에 넣으면 퍼져요~)
준비된 사골 국물을 준비해 넣어줍니다.
쌀뜬물을 넣어도 되고요 그냥 물을 넣어도 되어요.
(상황에 맞게 있는대로 해주세요)
이렇게 약불로 끓여줍니다.
중간중간에 한번씩 저어 줍니다.
(누룽지처럼 붙을수 있어서요)
뽀글뽀글 끓여줍니다.
간장을 넣어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별도로 간장을 넣어 먹으려고 간하지 않았어요.
뚝배기에 끓이면 일반 냄비에서 끓이는거 보다 오래 보온이 유지 됩니다.

등록일 : 2015-11-19 수정일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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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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