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얇게 채썰어주시고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찢어주세요. 큼직큼직하면 올리실때 모양이 안 이뻐요.
준비해둔 위 재료에 마요네즈 1큰술과 허니머스타드 반큰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마요네즈만 사용하시어도 괜찮으시구요. 달콤함을 더하고 싶으실땐 올리고당 살짝 이용해주셔도 되요.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되세요. 전 마요네즈만 넣으면 느끼하기도 할 것 같아서 머스타드도 넣어준답니당.
밥두공기에 시판용세트에 들어잇는 후리카케와 소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혹 밥이 많이 들어가셔서 맛이 밍밍하실때에는요. 유부국물 살짝 더해주시면 되어요. 저도 가끔 밥 조절 못해서 그럴때가 있었답니다.
유부의 물기를 체에 받쳐 좀 빼주세요. 살짝 눌러서 좀 더 빼주시구요. 근데 너무 퍼석하도록 짜시면 맛이 없어져요. 촉촉함이 있어야 한답니당.
유부를 예쁘게 잘 찢어주세요. 이거이 은근 어려운
안에 버무려둔 밥을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너무 과하게 넣으시면 유부가 찢어지기 쉽상이니 적당히 넣어주시구요. 샐러드를 올릴거라 조금 남게 넣어주시면 좋아요.
너무 흘러내리지 않게만 크래미샐러드를 올려주면 크래미유부초밥 완성이에요. 적당히 올려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흐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모든건 적당히 그래야 이뻐요.
크래미유추보밥 만들기 과정 너무나 간편하죠? 이래서 저는 간단도시락메뉴로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김밥 마는거에 반면 시간이 반도 안걸리니깐요. 검은깨만 살짝 골고루 뿌려줘도 훨씬 먹음직 스러워요. 정말 예뿌죠? 아삭아삭한 오이와 부드러운 크래미의 궁합은 아주 좋아요. 마요네즈의 부드러움과 머스터드의 톡톡 튀는 맛이 조화롭답니다. 유부초밥 자체가 먹으면 새콤한 맛도 있고 달콤한 맛도 있고 막 그러잖아요. 거기에 고소하고 소프트함이 쫘악. 이것도 먹어봐야 제대로 느낌이랑 맛을 알 수 있다죠.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냠냠쩝쩝. 계속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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