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산 치즈가루와 파프리카 가루입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고.. 파프리카 가루는 굳이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고... 아니면 고춧가루를 아주 곱게 갈아.. 소량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파프리카와 서양의 파프리카는 맛이 살짝 다른 것 같습니다. 맛을 보면.. 살짝 매운맛이 납니다. 하바나콘은 케이엔페퍼로 매운맛을 낸다고 하니.. 제 생각에는 고춧가루를 아주 곱게 갈아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고..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생략하셔도 될 듯합니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중불에서 옥수수를 굴려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었습니다.
옥수수가 어느 정도 구워지면 마요네즈와 연유, 파슬리가루를 넣은 소스를 넣고 재빨리 섞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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