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재료중 볶음밥에 넣을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면 되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기호에 따라 좋아하시는걸로 넣으시면 되구요.
준비된 재료는 중불에서 잘 달궈진 야채를 넣어 약간의 소금간을 한후 잘 볶아주면 되요. 야채가 잘 볶아지면 적당량의 밥에 소금간을 한 후 야채와 잘 섞이도록 볶아주면 되요.
볶음밥이 살짝 식는동안 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요 치즈는 베이컨위에 올릴 치즈라 베이컨 크기와 같거나 좀 작게 잘라주면 되요. 전 세등분을 했더니 베이컨 크기보다 좀더 작더라구요. 어짜피 베이컨 속에서 녹아서 겉으로 흘러 나오기에 굳이 베이컨 보다 크게 잘라주지 않아도 될듯 해요.
볶음밥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만들어 주면 돼요.
베이컨은 15센티 크기를 준비. 대부분 요 사이즈로 나오긴 하지만 더 큰사이즈로 나오기도 하기에 베이컨 길이는 요사이즈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베이컨 위에 미리 잘라놓은 치즈와 주먹밥을 올려 돌돌돌 말아 주면 돼요.
그럼 이렇게 맛나보이는 베이컨 치즈말이가 준비된답니다. 사실 베이컨말이는 그냥 드셔도 되지만 이왕이면 맛나게 구워 드시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베이컨 치즈말이를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구워주실땐 베이컨을 말고난 마지막 부분이 후라이팬에 닿게 놓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베이컨이 구워지면서 베이컨에서 나오는 육즙이 서로서로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잘 말아놓은 베이컨 치즈말이는 이렇게 가지런히 후라이팬에 올려 약불에서 살살 구워주면 되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