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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밥

장이나 소금없이 굴소스 + 팟타이 소스 만으로 간을 맞춘 담백하면서 살짝 매콤한 향이 나는 맛있는 오징어 볶음밥 이에요.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어서 쫄깃하고 파프리카와 다진채소들로 사각거리는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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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모두 다져서 준비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나중에 부추를 다져서 넣었어요. 부추 or 쪽파를 다져서 마지막에 밥과 함께 넣어 볶으면 색이 훨씬 더 예뻐요.
오징어는 X자 칼집 을 내줬어요. 칼집을 넣으면 익으면서 모양이 예뻐집니다. 편하게 조리해 먹을땐 생략해도 좋아요. 칼집낸 오징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뒀어요.
그리고 따뜻한 밥 한공기! 봉긋하게 그득 담아서 한공기에요. 찬밥을 사용하시려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든 뒤 넣어주세요.

전자레인지

센불 에 기름을 두르고 오징어를 볶아줍니다. 이때 청주 1스푼과 후춧가루 톡톡 두번 넣어줬어요. 청주가 독특한 풍미가 있어서 맛술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오징어는 따로 그릇에 덜어주고 팬을 키친타올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다시 기름을 두른뒤 이번엔 파프리카를 제외한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중불에서 조리하면서 두세번 휘적휘적한뒤 바로 소스 넣을거에요.
팟타이소스 2.5T 굴소스 2T 를 넣었어요.
소스 넣고 오징어를 넣은뒤 채소를 조금 더 익혀줍니다.
다져둔 파프리카를 넣고 몇번더 저어준 뒤 밥을 넣을거에요. 소스를 찍어 먹어봤을때 조금 짜야지 볶음밥을 만들었을때 간이 맞아요. 미리 확인해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or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따뜻한 밥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끝이에요.

등록일 : 2015-04-25 수정일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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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김선자★ 2015-08-13 14:18:57

ㅋ.ㅋ넘.맛있었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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