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를 준비 하셔야 하는대용. 그냥 집에 있는 걸로만 이용 하셔용. 딸기는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다는. 야채 4 인방을 사용 했답니당. 당근,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해 주시구용.
오늘의 메인 재료인 참치를 기름을 쪼옥 빼서 준비를 해 주셔용. 저는 해바라기씨유 에 담겨져 있는 참치를 이용을 했는대용. 왜 요런 참치를 굳이 이용 하냐면은용. 오늘 죽에는 요 참치 기름을 1큰술정도를 사용 할 거라서 그렇답니당.
냄비에 참치 기름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주셔용. 그런 다음 마늘향 이 잘 우러 나오도록 잘 볶아 주셔용.
그 다음으로 준비해 두었던 양파와 당근을넣어서 볶아 주시는대용. 양파 와 당근은 야채가 단단하니까 반 정도로만 익을 때까지 우선 달달달 볶아 주셔용.
양파와 당근이 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넣어서 또 달달달 볶아 주셔용. 향이 정말로 좋아용.
야채가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잘 볶아 졌으면 이제 물을 적당히 넣고서 바글바글 끓여 주시면 되는대용. 요때 물이 끓으면서 아까 넣었던 참치 기름이 물 위로 동동 뜨거든용. 그러면 그것은 숟가락으로 포옥 걷어서 버려 주시면 된답니당.
물이 끓으면 이제 또 딸기가 자주 애용 한다고 소문이 난 러블리한 밥 을 넣어 주시면 되는대용. 요번에도 두공기가 조금 못 되게 넣어 주었답니당. 밥을 두공기정도 넣으면은용. 우동 그릇으로는 2그릇정도가 나오구용. 일반 국 대접으로는 4그릇정도가 나온답니당. 밥을 넣으셨으면 이제 잘 퍼지도록 골고루 저어 주시는대용. 그리고 나서 또 팔팔팔 끓여 주셔용.
죽이 팔팔팔 끓으면 요때 계란을 한개 정도 넣어 주시면 좋은대용. 딸기는 어제 고구마 파이를 만들고 남은 계란 흰자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냥 그것만 넣어 주었답니당. 어제 노른자만 낼럼낼럼 쏙쏙 빼서 써 먹고 흰자만 달랑 달랑 넣었더니 색깔이 별루 이쁘지는 않네용. 그리고 계란을 넣으면 거품들이 더 많이 올라 오니까. 열심히 거품들은 걷어 내 주시구용. 또 보글보글 끓여 주셔용.
또 죽이 보글보글 끓으면 아까 기름을 쪼옥 빼 놓았던 참치를 넣어 주시면 되는대용. 요때 간도 같이 해 주셔용. 참치에는 독특한 맛이 있기 때문에 다른 죽보다는 소금을 좀 덜 넣으셔야 할거에용. 그러니까 간은 맛을 봐 가면서 적당히 넣으시구용. 또 취향에 따라서 후추나 생강 가루도 조금씩 넣어 주셔용. 간은 요렇게만 하시면 된답니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져놓은 실파를 넣어 주셔용. 실파를 넣으니 냄새가 확 달라져용. 정말 파는 식욕을 돋구는 것 같아용. 그리고 또 섞어 주듯이 끓여 주셔용. 그러면 짜잔. 완성된 참치 야채죽이여용. 맛있게 보이시죵 ? 정말 맛있답니당. 특히나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맛인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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