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은 고추장 1큰술, 꿀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반큰술, 고추가루 1큰술을 넣어 완성하면됩니다.
양념장을 만들때 다른 그릇을 사용하면 설거지를 해야 하니까, 큰 볼을 사용하고 매실청 건지를 한쪽에 밀어 넣고 양념장을 옆에다 고루 섞은 다음 다 같이 무쳐주면 양념도 잘 배이고 좋답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매실청 건지에 조물조물 양념이 잘 배이도록 합니다.
새콤한 맛이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매실장아찌 완성입니다.
씨를 빼고 담가둔 매실청 건지를 사용했어요.
매실청을 담글 때 너무 오래 이 건지들을 담가두면 매실에서 진액들이 나와서 오히려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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