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물에 한번 헹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1~1.5cm의 두께로 썬 후 2등분 했어요. 너무 얇게 썰면 잘 부서질 수 있으니 적당히 두께가 있어야 좋아요.
키친타올을 깔아 두부의 물기를 조금 뺀 후 소금을 솔솔 뿌려 두세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단단해지면서 살짝 밑간도 된답니다.
조림장은 다진 파와 다진 빨강 파프리카를 썼어요. 어른이 드신다면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추천해요.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잘 섞어주세요! 아이가 먹는 거라 맛이 좀 달짝지근해요. 참고하셔서 올리고당 양은 가감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부가 구워지면 그 위에 숟가락으로 조림장을 떠서 올려주세요. 조림장이 짜지 않아 소복이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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