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펴진 문어를 얼른 건져 올립니다. 문어가 다 식어버리면 눈을 부착하기 힘드니, 따뜻할 때 치즈로 눈알을 만들어 붙혀 줘야 합니다.
눈알은 집에있는 빨대로 치즈를 콕콕 찍어서 만들면 되니 쉽고 재미나요. 동그랗게 찍혀진 치즈가 빨대에서 잘 나오지 않을때는 빨대 끝을 눌러주면 쏘옥 잘 나온답니다.
이제 검은깨를 콕콕 치즈가운데에 박아 눈을 완성하면 문어에 붙히기만 하면 되요.
이번에는 볶음밥을 만들거에요. 당근, 애호박과 햄을 다져서 썰고 당근과 애호박을 먼저 볶다가 거의 다 볶아졌을 때 쯤에 썰어놓은 햄을 넣고 볶아 줍니다. 햄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줘야 첨가물 좀 뺄 수 있는거 아시죠? 그러다 밥도 넣고 볶으면서 간 맞춰주면 볶음밥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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