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와 양파를 한소금 끓인 후에, 올리고 물엿을 2큰술 넣어주고 버섯가루와 소금 반스푼 으로 짜지않게 묵은지 김치찌개에 중간 간을 해 둡니다
대패삽겹살, 돼지고기를 넣고 한소금 끓으면 청주를 1스푼 넣어서 잡내를 제거 해 준뒤, 남은 여분의 양파와 썰어둔 대파를 넣어 주었어요
태양초 고춧가루와 후추를 넣고 끓여낸 후 마지막으로 최종 소금간을 해 주면 묵은지 김치찌개 완성이에요
좋아하는 질냄비에 옮겨 담아 살짝 더 끓였네요 두부도 없고, 버섯이나 기타 식재료들도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인지 맛이 더 담백하고 시원한 묵은지 김치찌개가 되었어요
묵은지가 왠만한 기름기도 거의 다 잡아주니까 생각보다 돼지고기의 기름도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김치찌개가 더 맛있었어요~
묵은지 김치찌개가 한소금 끓고 대패삼겹살을 넣을즈음에 청주 한스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잡내 없이 담백하고 맛있는 김치찌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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