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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이건 오늘은 명절 준비하느라 무지 힘든 하루였을거 같다
우리집도 준비하면서 하루종일 지지고 볶았더니 느끼해서 간식으로 매콤한 떡볶이 만들어 먹었다
김치찌개 정도는 먹지만 아주 매운것 못 먹는 딸래미를 위해 짜장 떡볶이를 준비했다
나물,,, 전,,, 국,,, 기타 등등 여러가지 만들다보니 양념장 별거 아니지만 귀찮아서 그냥 시판용으로 준비
두컵 분량의 물을 준비
팔팔 끓으면
떡볶이 떡과 어묵을 넣고
짜장소스도 함께 주루룩~~ 넣어서
뽀글~~~뽀글~~~ 끓여서 밀떡이 부풀어 오르면
적당량의 파를 넣어준다
사진을 찍느라 국물이 적어졌지만 짜장맛 국물떡볶이가 완성되었다
짜장맛이지만 약간은 매콤함을 간직한 밀떡,,, 역시 국물 떡볶이는 밀떡으로 만들어야 제격이다
부산어묵도 중간중간 먹어주고,,,, 지친 중간에 먹어주는 맛난 밀떡볶이
집에서 양념장 만든다면 분말짜장가루를 넣어주면 되는데 가끔은 이렇게 시판용으로 후딱 먹는 간식이 좋다
특히 오늘처럼 아침 일찍부터 명정 음식 만드는 날에는 약간 쉬어가는 타임이 필요하다
등록일 : 2014-01-30 수정일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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