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을 끓여 스파게티면과 로테를 삶아 주세요. 바퀴모양의 파스타가 로테예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조금 넣고 올리브유를 약간 넣어 10분 정도 삶아주면 되요. 요 과정과 동시에 크림소스를 함께 만들어 주시면 되요. 치즈는 미리 곱게 슈레드 하거나 아님 슈레드 된것을 사용 하시면 되요. 야채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고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다진양파를 볶아 주세요. 센불에 오래 볶으면 갈색빛이 도니까 살짝 향만 나게 볶아 주세요. 볶아진 마늘과 양파에 햄과 브로콜리, 새송이 버섯등을 넣고 올리브유를 조금 더 두르고 볶아 줍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소금간을 해주세요. 반큰술이 못되게 넣거나 반큰술 정도. 간은 조금씩 넣어가며 입맛에 맞게 해주세요. 우유와 생크림의 비율은 입맛에 맞게 조절 하세요.
크림소스가 보글보글 끓으면 백후추를 약간 넣어 주시고 저는 없어서 그냥 통후추 약간. 마지막에 치즈를 넣어 저어주며 농도를 맞춰 주세요. 저는 에멘탈치즈 사용 했구요. 파마산이나 없으시면 그냥 슬라이스 치즈 한장 정도 넣어 주심 되요. 미리 삶아 놓은 파스타 면을 넣고 버무려 주다가 마지막에 붉은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넣어 주면 완성.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햄 크림소스 파스타 완성. 파슬리도 솔솔 뿌려주면 좋아요. 하얀 크림소스에 햄, 브로콜리, 새송이, 피망, 바퀴모양의 로테가 들어가서 모양도 이쁘지요. 크림소스 파스타는 따뜻할때 먹어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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