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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크림소스 햄 김치오믈렛
큼직큼직 썰어 넣은 구운햄과 김치 볶음밥,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스크램블의 조화 말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다소 느끼할수 있는 크림소스를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중화 시켜주고요. 햄이 씹혀서 풍미도 좋고 더 맛있어요. 매콤새콤 쫄깃 고소. 정말 한접시 가득 다양한 맛이예요. 주말에 별식으로 만들어 내 놓아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일단 햄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을 달궈 햄을 노릇노릇 구워 주세요. 김치와 함께 볶아도 되지만 미리 조리하면 더 맛있어요. 이상태로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햄이 노릇노릇 구워지면 기름을 두르고 미리 다져둔 김치를 넣고 센불에서 재발리 볶아 주세요. 김치가 볶아지면 준비한 밥을 넣고 잘 섞어주며 볶아 주면 되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굴소스로 간을 해주세요. 입맛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되요.
다 볶아진 햄 김치볶음밥 이예요. 이상태로 먹어도 맛있지만 잠시 제일 약불에서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 되게 놔두시구요. 스크램블을 만들어요.
계란을 풀어서 우유를 넣고 잘 섞어 체에 한번 걸러준후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계란을 부어 재빨리 휘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요. 크림소스를 만드는데요. 요건 사실 볶음밥을 하면서 같이 만들어 주면 좋아요.
팬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볶아 화이트루를 만들어 주세요. 여기에 분량의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되요. 농도가 너무 걸쭉하면 우유를 더 첨가 하셔도 되요. 이제 모든 준비과정이 끝났어요. 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별거 없어요.
접시에 햄 김치 볶음밥을 담고 그위에 스크램블을 올리고
크림소스를 빙 둘러가며 부어주면 완성.
상상 이상의 맛 크림소스 햄 김치오믈렛 완성. 매콤 새콤한 김치볶음밥과 쫄깃쫄깃 씹히는 햄과 부드러운 스크램블을 얹어서 크림소스와 함께 떠 먹는 맛. 아. 이거 말로 표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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